주가가 화려한 종목이라도, 연속 적자 기업은 복불복의 영역

lovefund
2023-09-18
조회수 207
투자 동반자

미르앤리투자자문은 “고객의 수익과 함께 성장한다"는 신념을 좌우명으로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화려한 시세를 뽐내는 종목들을 보다 보면 “그때 샀어야 했는데….”라는 사후약방문식의 아쉬운 마음이 들곤 하지요. 그러한 종목 중에는 화려한 주가만큼 화려한 실적 성장을 근거로 주가가 급등한 종목이 있지만 수년째 연속 적자만 만드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속 적자를 만드는 기업의 경우 부러워하지는 마십시오. 이는 그저 확률의 영역에서 나온 소수의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에 활활 타오르는 주가?

 

인트로에서 설명해 드린 현상은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자주 관찰됩니다. 코스닥 시장은 산업 구조상 도입기와 성장기에 있는 기업들이 많다 보니, 수익성은 없지만 고속 성장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적이 부진하지만 작은 희소식이나 긍정적인 이슈로 인하여 수급이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런데, 주가가 급등한 이후 막상 실적 공시가 나온 것을 보면 기대감이 너무 반영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운 숫자이거나, 아예 적자를 크게 만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주가가 한동안 급락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실적이 나쁘게 나오든 말든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주가 강세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문제는 실망스러운 실적인 수년간 반복되다 보면 그 회사의 주가는 모래 위의 성처럼 점점 주가가 받혀져야 할 명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 특히, 연속 적자 기업의 경우 :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한해에도 몇 번씩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에 있는 종목들 사이에서 부도나 횡령/배임 등과 같은 불미스러운 이유로 거래정지되고 상장폐지 심사에 들어가는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해당 종목의 투자자로서는 최소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간 자금이 묶이게 되는 것이고 최종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치명적인 재산상 손실이 확정되고 맙니다.

 

[ 연속 적자로 인하여 거래정지된 모기업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추이 ]

 

시가총액 최상위권에 있는 종목이고 주가가 화려하기에 안전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적자가 수년간 지속된 기업의 경우 생존 자체가 복불복 영역에 들어가게 됩니다. 생존 자체가 복불복 영역에 들어간다는 것은 한편, 주가 또한 복불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획기적인 실적이 발생할 이슈가 발생한다면, 그 회사의 주가는 극적인 상승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이슈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중요한 계약이나 기술 개발 등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거의 없고 적자만 반복되다 보면 회사의 주가는 기업가치를 따라서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고 결국 자금을 끌어올 방법이 사라지면서 부도 또는 재무제표 의견거절 등과 함께 횡령/배임이라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고 말지요.

 

이런 극단적인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회사 관계자의 말이 참일 수도 있지만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불확실성의 극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극단적인 불확실성에 투자하지만, 위험을 생각하지 않는 개인투자자

 

매년 주식시장에는 기대감만으로 화려한 시세를 만드는 기업들이 있고 이들 중 상당수는 연속 적자 또는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만드는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투자자들은 주가 상승만 보고 투자하다 보니 무의식중에 극단적 불확실성에 베팅하고 맙니다. 문제는 위험을 고려하지 않고 집중투자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집중하여 투자한 그 종목의 주가가 화려한 상승을 만든다면 대박 수익률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종목이 상장폐지와 같은 극단적 상황에 놓인다면 투자금을 모두 날리는 상황에 놓이고 말지요.

그 모습은 마치 도박과도 같습니다. 잘 되면 대박이지만, 못되면 모든 재산을 날리는 도박 말입니다.

 

물론, 앞서 언급 드린 스타일의 종목들이 모두 잘못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는 연속 적자였다가 실적을 만들면서 상상 이상의 주가 상승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생각하면서 확률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벤처 캐피털이 수십 개의 투자건 중 대부분이 파산하거나 큰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나머지 종목이 대박이 나면 전체 수익률이 크게 만들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스크가 높은 종목이라도 확률이 높은 종목들로 분산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lovefund이성수 (CIIA, 가치투자 처음공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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